BC관광 가이드 북 표지 시안입니다.

BC관광 가이드 북 표지 시안입니다.

김소연 7 3,196
솔직히 저는 책 편집일이 처음아닌 처음입니다.

지금껏 3년간 지방 신문사에서 일하다가
잡지/책 편집이 너무 하고 싶어서 일을 그만뒀죠.

뭐... 결론으로 백수란 소린데..-_-;;;

잠시 프리로 할 생각 없냐는 연락이 와서 가이드 북을 하나 하게 되었네요.

처음이어서 긴장도 엄청하고 지금도 뭐가뭔지는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열심히 해보고 싶고 저에게는 포트폴리오에 넣어보고도 싶었구요.

하지만 신문편집만 하던 제겐 모든게 어렵기만 하네요.

2개다 표지 시안인데 어떤지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얼른 늘어서 취직도 하고 싶은데...ㅠ-ㅠ

너무 일찍 백수가 된건가요???-_-;;;

조언 부탁드립니다. 

Comments

김한수
포스터가 아니군요. 가이드북 표지군요. 그럼 더욱더 심플하게 하셨어야겠어요. 바닥은 그냥 흰색으로,,, 
김한수
전 12년된 디자이너인데요 제 소견엔 포스터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비시카드 이미지 광고인지 아니며 다른것이 있는지 일단 컨셉을 정확히 보여줘야 한다구 생각하구요. 전체적으로 구도는 너무 평이한것 같습니다. 심플하게 하려면 이미지를 한쪽으로 몰아야겠죠. 그리고 여백의 미를 살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여 또 카피는 대소의 비율을 크게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지는 카드에 관련것을 했는데 비씨카드회사는 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그 기업이 제주도에서 몰 보여 줄것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미안합니다. 좋은말을 못드려서~^^ 
김소연
오!!
조언들 잘 듣고 작업에 올인 걸어야죠!!
감사합니다.!!! 얼른 늘어서 취직할께요...ㅠ-ㅠ 
떵대지엄마
잘하셨는데요~전체적으로 너무 우울한 색인것같아요!
좀더 밝고 화사한 색으로 표지를 바꿔보시구요~앞에서 말하신것처럼 제주도 관련사진 몇컷트를 살짝 베 다로 깔아주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겸손하신데요..잘하셨는데요뭘~ 
dito
잘하셨네여... ^^ 
김소연
음... 편집기자생활이 그런식으로 강점이 될 수도 있군요.
저는 너무 단점만 보고 생각했던 것 같군요.-ㅂ-

그리고 너무 오래 놀았나..;;;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글고 광고주께서 제주 이미지는 원치 않으셔서 뺐습니다.-ㅂ-
광고편집물에 가깝다는 조언 다시한번 새겨듣고 새로운 마음으로 작업!!! 냥~-ㅂ- 
긴또까
당신의 강점은. 신문편집 하며 자신도 모르게 눈에 익혀져 버린
여러 광고들을 뽑을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시고, 잠시 쉬며 자신의 일의 소중함을 찾는 것도 활력소가 됩니다. 하지만 솔찍히 1주일 이상 쉬는 것은 좋은생각 같지 않은데.... 감 떨어짐... 하다못해 키보드 돌아가는 속도부터 틀려짐..... ^^;

잘 하셨는데, 표지보다는 광고편집물에 가깝네요. "제주"  라는건 글씨만 보고 알아봤습니다. 제주의 오브젝트(돌하루방, 제주도지도, 한라산, 말, 귤, 해녀 등등) 살짝쿵 보여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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