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편집고수분들이 수두룩한데
미천한 저한테 물어보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ㅏ ㅎ ㅏ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부끄럽지만 몇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어제 잠깐 보니까 그림이 없어서 댓글 드리지 못했어요ㅎ
다시 해 놓으신 디자인도 전 디자인하고 크게 다른게 없어 보여요
제가 올린글이 아마도 이해하시기가 난해 하셨던것 같네요^^;;
현재 해놓으신 디자인을 보면 직선과 사각박스만을 사용하셔서
변화가 없고 딱딱합니다 그리고 타이틀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귀찮아서 쿽에서만 간단하게 박스처리를 하려고 하시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토나 일러를 사용해서 곡선도 만들어 보고
그라데이션도 줘보고...다양한 변화를 줄 수있도록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타이틀을 강조하는 방법을 쉽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단계별독서록" 이라는 제목을 레터링을 하여 디자인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활자체를 사용하시되 "단"자를 굵고 크게하고
"계별"과 "독서록"을 작게 얊게 평과 장을 준다던지 변화를 줘서 적절하게 배치를
한다면 타이틀이 눈이 확 띄고 표지전체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밋밋한 그냥 글자에 강약을 가미하여 악센트를 주는 것입니다
배경으로 깔린 사진위에 또 박스로처리한 사진을 올려 놓으셨는데
이것은 강약을 주라는 주문에 위배되는 디자인입니다
배경으로 깔리 사진이 톤다운이 되어 있지만 표지전체에 넓게 퍼져 있어
실제 시각적으로는 박스의사진들과 믹스되어 혼란스럽고 복잡하다는 느낌만 줄 뿐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만
배경은 그냥 흰바탕을 살리시고
사진처리는 책이 펼져지는 이미지를 구하셔서 표지하단 왼쪽에
비스듬히 배치하여 그속에 사진을 합성해서 넣는 건 어떨까요?
타이틀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로고화해서 상단 조금 오른쪽에
배치 시키시면 전체적으로 균형도 잡힐 듯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표지디자인을 할때 보통 뒷표지까지 펼쳐놓고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렇게 하시면 시각적으로 조금 혼랍스럽습니다
엄연히 뒷표지는 별개의 화면입니다
사람이 책을 볼때 뒷표지까지 일부러 펼쳐서 보지 않기 때문이죠ㅎ
뒷표지는 그냥 흰바탕에 학교 엠블램과 주소등을 중앙에 배치하시면
깔끔하겠네요^^;
인간의 눈은 변화되는 것을 먼저보며 민감하고 재미를 느낍니다
볼펜으로 자를 대고 쭉 그은 선과 4B연필로 강약을 줘서 그은 선 중에서
어느선에 눈이 먼저 갈까요?
당연히 연필로 그은 선에 눈이 먼저 갑니다
볼펜으로 그은 선은 기계적이고 딱딱하며 차갑고 재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연필로 프리하게 그은 선은 꿈틀꿈틀 살아 있듯이 생명력이
느껴지며 재미가 있습니다
연필로 그은 선에는 바로 강약이 있어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편집디자인의 최종의 목적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눈이 즐거울려면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변화가 있으려면 강약이 있어야 합니다
tomatomac
담에 애플님한테 뭘 어케 해달라시는 건가요? emoticon_001emoticon_011
미천한 저한테 물어보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ㅎ ㅏ ㅎ ㅏ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부끄럽지만 몇말씀 더 드리겠습니다^^;
어제 잠깐 보니까 그림이 없어서 댓글 드리지 못했어요ㅎ
다시 해 놓으신 디자인도 전 디자인하고 크게 다른게 없어 보여요
제가 올린글이 아마도 이해하시기가 난해 하셨던것 같네요^^;;
현재 해놓으신 디자인을 보면 직선과 사각박스만을 사용하셔서
변화가 없고 딱딱합니다 그리고 타이틀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귀찮아서 쿽에서만 간단하게 박스처리를 하려고 하시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포토나 일러를 사용해서 곡선도 만들어 보고
그라데이션도 줘보고...다양한 변화를 줄 수있도록 노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울러 타이틀을 강조하는 방법을 쉽게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단계별독서록" 이라는 제목을 레터링을 하여 디자인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활자체를 사용하시되 "단"자를 굵고 크게하고
"계별"과 "독서록"을 작게 얊게 평과 장을 준다던지 변화를 줘서 적절하게 배치를
한다면 타이틀이 눈이 확 띄고 표지전체에서 가장 돋보일 수
있을 겁니다
바로 밋밋한 그냥 글자에 강약을 가미하여 악센트를 주는 것입니다
배경으로 깔린 사진위에 또 박스로처리한 사진을 올려 놓으셨는데
이것은 강약을 주라는 주문에 위배되는 디자인입니다
배경으로 깔리 사진이 톤다운이 되어 있지만 표지전체에 넓게 퍼져 있어
실제 시각적으로는 박스의사진들과 믹스되어 혼란스럽고 복잡하다는 느낌만 줄 뿐입니다
저의 생각입니다만
배경은 그냥 흰바탕을 살리시고
사진처리는 책이 펼져지는 이미지를 구하셔서 표지하단 왼쪽에
비스듬히 배치하여 그속에 사진을 합성해서 넣는 건 어떨까요?
타이틀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로고화해서 상단 조금 오른쪽에
배치 시키시면 전체적으로 균형도 잡힐 듯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표지디자인을 할때 보통 뒷표지까지 펼쳐놓고
작업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그렇게 하시면 시각적으로 조금 혼랍스럽습니다
엄연히 뒷표지는 별개의 화면입니다
사람이 책을 볼때 뒷표지까지 일부러 펼쳐서 보지 않기 때문이죠ㅎ
뒷표지는 그냥 흰바탕에 학교 엠블램과 주소등을 중앙에 배치하시면
깔끔하겠네요^^;
인간의 눈은 변화되는 것을 먼저보며 민감하고 재미를 느낍니다
볼펜으로 자를 대고 쭉 그은 선과 4B연필로 강약을 줘서 그은 선 중에서
어느선에 눈이 먼저 갈까요?
당연히 연필로 그은 선에 눈이 먼저 갑니다
볼펜으로 그은 선은 기계적이고 딱딱하며 차갑고 재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연필로 프리하게 그은 선은 꿈틀꿈틀 살아 있듯이 생명력이
느껴지며 재미가 있습니다
연필로 그은 선에는 바로 강약이 있어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편집디자인의 최종의 목적은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에 있습니다
눈이 즐거울려면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변화가 있으려면 강약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나는 데로 떠들어 봤습니다 emoticon_011
초보 디자이너 분들만 참고하세요^^;
파란색 띠 없애고 [단계별 독서록] 상자위로 [2007~즐거운 배움터] 크기를 좀더 키워서 올리는건 어떨까요?
상자에 이미지들 비슷한거 몇개만 빼셔도될 것 같은데요..
상자도 6~9개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저번 표지 보다 훨~~~씬 좋아요..
상단의 파란줄은 빼고 글씨만 좌측으로 이동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단계별 독서록제목은 자간을 더 붙여주고 우측으로 이동하세요.
책을 접어보면 제목이 좌측에 붙어보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