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끔하는거잖아요...전단...

이렇게 힘들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왜 이시간까지 못들어가는걸까요?
아이디어 궁리하는데 몇시간씩하고...생각안나면 하루이상도 가요...이게 맞는 걸까요?
아이디어 떠올라도...비주얼로 표현하는데...오랜시간이 걸리네요...이게 맞는 걸까요?
카피가 딱히 떠오르지 않아 몇시간 고민하는게 맞는걸까요?
여기는 원고를 주지 않아요...
공부해가며..스팩카피도 만들어야하고...
뒷면에는 뭘넣을까...이거 넣는게 맞는걸까...이런저런 고민하다보니...또 시간이 흘러가네요...

이벤트관련 내용도 없어요...
월드컵이벤트랑 무료시승이벤트...또..내시경무료쿠폰이벤트 넣을꺼라고만 하네요...
운좋으면 인터넷에 나와있기도해요..하지만 대부분 없죠...
원고 안만들어주니...제가 만들어야겠죠....이게 맞는 걸까요?

이렇게 까지 하지않으면 얼마가지 않아 일 끊길꺼 같은데...이것 또한 맞는 걸까요?
시간은 딱 하루반나절주네요..삼일절포함해서..
지금 새벽 2시반 집에 가야하는걸까요? 아님 회사에서 자야하는걸까요? 어떤게 맞는걸까요?

디자이너로서의 자존심이 없으면 못할짓이겠죠...? 이게 맞는걸까요?

모든게 잘 모르겠어요...어찌해야할지....